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일리스의 런치 트레인 탑승기를 들고 왔습니다.
회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신경 쓰는 자잘한 일들 중 하나는 '회사에서 점심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인데요, 인턴으로서 근무 첫날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빠른 친목 다짐으로 그러한 걱정은 일찌감치 날려보낼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일리스 점심 메뉴 선정 채널에 대한 소개를 드리지 않을 수 없어요. 'all-lunch'이라는 점심 식사 메뉴 선정 슬랙 채널이 있어 원하는 메뉴를 직원들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점!
회사 라운지로 포장해와서 먹기도, 인턴들끼리 가고 싶던 음식점을 찾아 먹기도 하다가 런치 트레인에 탑승한 적도 몇 번 있는데요, 오늘은 그 뒷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슬랙 채널부터 볼까요?
Lunch Train 중 마음에 드는 메뉴를 따라 '기차'를 탑승하면 점심 크루 확정!
'all-lunch'라고 되어있는 슬랙 채널에 나와있는 음식점 리스트를 쭉 봅니다. 멤버들이 시작한 런치 트레인 중 마음에 드는 음식점이 있으면 'board the train(기차 탑승)' 버튼을 누르고 참여완료된 것을 확인합니다.
오늘 저는 오전 11시 30분에 등촌샤브칼국수로 떠나는 런치 트레인에 탑승했어요. 총 8명이 탑승해 현 시국상 4명씩 나눠 앉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다들 라운지에서 만나게 됩니다.
아일리스의 공용 라운지랍니다. 여기서 Lunch Train 크루들이 모여 가게 되죠.
그렇게 모인 8명의 런치 트레인 크루는 음식점까지 이야기를 하며 걸어간 후, 도착하면 각자 메뉴를 시키고 맛있게 먹습니다.
런치 트레인의 가장 좋은 점은 인턴, 대표님, 한국인 외국인 어드바이저들 모두 거리낌 없이 한데 모여 친목을 쌓으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나라와 포지션의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점심시간을 공유했어요. 독일에서 온 Yann과 미국에서 온 Ben의 한국 여행기를 듣고, 취미와 관심사 이야기를 나누며 배를 채우다 보니 전체 코스가 끝나있었습니다.
샤브샤브부터 칼국수,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은 우리들. 직급과 국적 상관없이 편하게 어울리는 만남의 장!
역시 함께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것만큼 빨리 친해지는 방법은 없나 봅니다. 밥을 먹은 후, 식후 커피를 위해 회사 옆 카페 'FOURB'에 들러 이야기하고 사무실에 도착하면 알찬 점심시간을 보내 뿌듯해집니다.
얀, 벤, JY 그리고 Doni, 런치 트레인 마무리로 식후 커피를 마시며 끝! + 아리따운 Ben.
이렇게 한 끼를 먹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마주칠 때마다 반갑게 인사할 뿐만 아니라 안부도 묻고, 커피머신 앞에서 만나면 편하게 장난도 칠 수 있는 사이가 됩니다.
런치 트레인이라는 슬랙 채널이 이렇게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그 밖에도 친해지거나 같이 먹고 싶은 멤버가 있다면 얼마든지 슬랙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식사 약속을 제의할 수 있고, 그것마저도 부끄러운 파워 I이시라면 People&Culture 팀에게 살포시 부탁하면 얼마든지 자리를 만들어 주신답니다! 회사 분위기가 좋은 이유가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의식주 중 '식'에 가장 큰 비중을 두며, 앵겔지수가 약 85%에 달하는 인턴의 런치 트레인 탑승기를 마무리합니다!
쿠키사진: all-lunch에서는 Airtable로 음식점 리스트, 가격대 그리고 직원들의 솔직한 리뷰도 가능하다구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일리스의 런치 트레인 탑승기를 들고 왔습니다.
회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신경 쓰는 자잘한 일들 중 하나는 '회사에서 점심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인데요, 인턴으로서 근무 첫날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빠른 친목 다짐으로 그러한 걱정은 일찌감치 날려보낼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일리스 점심 메뉴 선정 채널에 대한 소개를 드리지 않을 수 없어요. 'all-lunch'이라는 점심 식사 메뉴 선정 슬랙 채널이 있어 원하는 메뉴를 직원들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점!
회사 라운지로 포장해와서 먹기도, 인턴들끼리 가고 싶던 음식점을 찾아 먹기도 하다가 런치 트레인에 탑승한 적도 몇 번 있는데요, 오늘은 그 뒷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슬랙 채널부터 볼까요?
Lunch Train 중 마음에 드는 메뉴를 따라 '기차'를 탑승하면 점심 크루 확정!
'all-lunch'라고 되어있는 슬랙 채널에 나와있는 음식점 리스트를 쭉 봅니다. 멤버들이 시작한 런치 트레인 중 마음에 드는 음식점이 있으면 'board the train(기차 탑승)' 버튼을 누르고 참여완료된 것을 확인합니다.
오늘 저는 오전 11시 30분에 등촌샤브칼국수로 떠나는 런치 트레인에 탑승했어요. 총 8명이 탑승해 현 시국상 4명씩 나눠 앉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다들 라운지에서 만나게 됩니다.
아일리스의 공용 라운지랍니다. 여기서 Lunch Train 크루들이 모여 가게 되죠.
그렇게 모인 8명의 런치 트레인 크루는 음식점까지 이야기를 하며 걸어간 후, 도착하면 각자 메뉴를 시키고 맛있게 먹습니다.
런치 트레인의 가장 좋은 점은 인턴, 대표님, 한국인 외국인 어드바이저들 모두 거리낌 없이 한데 모여 친목을 쌓으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나라와 포지션의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점심시간을 공유했어요. 독일에서 온 Yann과 미국에서 온 Ben의 한국 여행기를 듣고, 취미와 관심사 이야기를 나누며 배를 채우다 보니 전체 코스가 끝나있었습니다.
샤브샤브부터 칼국수,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은 우리들. 직급과 국적 상관없이 편하게 어울리는 만남의 장!
역시 함께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것만큼 빨리 친해지는 방법은 없나 봅니다. 밥을 먹은 후, 식후 커피를 위해 회사 옆 카페 'FOURB'에 들러 이야기하고 사무실에 도착하면 알찬 점심시간을 보내 뿌듯해집니다.
얀, 벤, JY 그리고 Doni, 런치 트레인 마무리로 식후 커피를 마시며 끝! + 아리따운 Ben.
이렇게 한 끼를 먹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마주칠 때마다 반갑게 인사할 뿐만 아니라 안부도 묻고, 커피머신 앞에서 만나면 편하게 장난도 칠 수 있는 사이가 됩니다.
런치 트레인이라는 슬랙 채널이 이렇게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그 밖에도 친해지거나 같이 먹고 싶은 멤버가 있다면 얼마든지 슬랙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식사 약속을 제의할 수 있고, 그것마저도 부끄러운 파워 I이시라면 People&Culture 팀에게 살포시 부탁하면 얼마든지 자리를 만들어 주신답니다! 회사 분위기가 좋은 이유가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의식주 중 '식'에 가장 큰 비중을 두며, 앵겔지수가 약 85%에 달하는 인턴의 런치 트레인 탑승기를 마무리합니다!
쿠키사진: all-lunch에서는 Airtable로 음식점 리스트, 가격대 그리고 직원들의 솔직한 리뷰도 가능하다구요~